2024.05.09 (목)
'문대통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광주 말바우 시장 전경] 신종 코로나(코로나19)에 따른 공포·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소규모 영세 자영업자가 포진한 도소매업이나 숙박업, 요식업 등 여행업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대되어 내수가 침체된 와중에 코로나 불안으로 줄폐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영업자 10명 중 9명이 매출 감소를 겪고 있으며, 이중 4명은 매출 급감률이 50%에 달해 폐업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
[전남저널=이동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4.4%로 떨어졌다. 지난 3월 2주차 여론조사 당시 기록한 최임 후 최저치(44.9%)를 경신한 수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당 30일부터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4.4%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2.9%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5일 서초동 촛불집회는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
손기섭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제공 문재인정부가 8월 22일 오후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의 파기를 결정했다. 국내외 언론이나 전문가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정이었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조차 허를 찔린 격이었다. 왜냐 하면, 22일 파기결정이 있기 직전까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지소미아’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문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예전에 비해 일본에 대해 유화적인 모습을 연출하였고, 일본도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3대 핵심부품...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근소한것 으로 나타났다. 1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2~1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48.3%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3.0%포인트 오른 47.4%로 긍·부정 격차는 0.9%포인트 박빙으로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감소한 4.3%였다. 중도층과 중도보수층, 충청권과 서울, 부...
자유의 집 앞에서 전통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27일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다음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전문과 오전 회담 마무리 발언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지금 브리핑은 오늘 두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